공부가 하기 싫어서 계속 핑계되고 있다...
페북에 들어갔다가 인스타에 들어갔다가 유투브를 보거나 옷쇼핑을 하거나... 흐헹 시작하기 싫어
원래 공부는 하기 싫을 수 밖에 없는 것인가? 좋아하는 공부는 재밌나? 그럼 내가 좋아하는 공부는 언제 나오는데!!
흐헹ㅜㅠ 졸리고 피곤하고 어쩌지.. 근데 지금 내가 공부 안하면 금요일 밤에 열공한 게 다 무용지물이 된다.
어떻게 하면 공부가 재미있고 즐거울 수 있을까. 잘할 때까지 하면 되나.
랩 공부가 세상에서 제일 싫다. 그릭은 어시스턴트한테라도 가면되지. 랩은 노답. 이번에 유클리드도 뭔소린지 모르겠구만 참...
세미나 책도 어렵고ㅡㅡ
아 또 까먹었는데 어차피 이거 다 내 힘으로 못한다. 왜 맨날 까먹는지...
주님께 전적으로 의지하자. 어차피 열심하려고 해도 난 의지박약이니깐 안되고 머리도 돌머리니깐 그냥 주님꼐 의지하는 수밖에 없다. 끈기있게+주신 지혜로 잘 공부할 수 있도록.
++남자애들은 봄방학 때 아이슬란드 간다는데 진작에 나도 간다고 할걸 후회된당. 뭐 친구집도 나쁘지 않으니깐. 그래도 여행은 어릴 때 최대한 많이 다니는게 나으려나.
'끄적끄적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난 어떤 공부를 해야할까.. (0) | 2018.03.27 |
---|---|
후회 (0) | 2018.03.10 |
My first college transcript (0) | 2018.01.18 |
목표가 없어서 그런건가 (0) | 2018.01.15 |
새벽... (0) | 2018.01.14 |